좋은글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는 어머니는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 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에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VS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제일 작은 빵을 차지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아깝지 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바로 내 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그 그리움 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쉬임 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같이 숨쉬며 함께..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간절함˝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믿음˝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바램.. 선을 베푼 결과 비바람이 몹시 내리치던 어느 날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 조그만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들어섰습니다. “여기 방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 종업원은 “객실은 전부 손님이 들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다른 데 숙박할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데 괜찮으시다면 제 걱정은 마시고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숙박비를 거절하는 청년에게 지불하면서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경영자로군요. 언젠가는 당신을 위해서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지요.”라고 말했지만 청년은 그 말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종업원은 어떤 노인으로부터 뉴욕에 와달라는 편지와 비행기 표를 받았습니다. 그는 시내 중심가에 거대하게 신축한 대리석 호텔로 인도되었.. 사형수와 딸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아버지...˝ 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그것을 신호로 하여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녀는 그 날 저녁에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할아버지 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만약 내가 종을 안 치면 나까지도 살아 남을 수 가 없단.. 마음의 항아리 사람은 누구나 높은곳을 좋아합니다.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합니다.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학문을 쌓고 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온갖 것을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맑고 깨끗해야 합니다.정직하고 진실 돼야 합니다.지나 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곳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흘러가는 구..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