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정직이 가져온 결과 두 사람이 동업으로 골동품 가게를 냈습니다. 둘은 모조품을 진품으로 속여 팔다가 탄로가 나서 장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땅처럼 가격차가 나는 모조품을 진품으로 속여 폭리를 취하다가 탄로난 것입니다.둘은 의논하였습니다. “우리 앞으로 10년간은 절대로 속여 팔지 말자. 10년만 정직하게 신용을 쌓으면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다. 그때 한꺼번에 한탕하고 끝내자.” 두 사람은 이때부터 정직하게 장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이 믿고 찾게 되자 폭리를 취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고 번성하는 가게가 됐습니다.두 사람은 말했습니다. “속이지 않아도 잘 되는데 이제부터는 이런 식으로 정직하게 하자.” 두 사람은 정직한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만이라도그대와 나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보이지 않는 곳에서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그리워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그..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힘내세요! 당신,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고단하고 힘들겠지만 용기를 잃지 마세요.아무리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마세요.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누가 뭐래도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이 있어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당신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살아있어야 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곁에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당신,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You are my everything.I will alway.. 사인을 하지 않은 이유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고자신의 작품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유명하다.그는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내키지 않으면결코 작품을 제작해 주지 않았다. 그에게는 또한 독특한 버릇이 하나 있었다.자신의 작품에 결코 사인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그는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끌어안고 슬퍼하는〈피에타〉상을 제외하고는 어느 작품에도 사인을남기지 않았다.이러한 습관은 바티칸의 시스티나성당의 천장에〈천지창조〉를그리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성당의 천장화를그리게 된 미켈란젤로는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막고 무려4년 동안 성당에 틀어박혀 그림을 그렸다.그것은 천장 밑에 세운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천장에 물감을 칠해나가는 고된 작업이었다.그는 .. 성공의 비밀 한 학생이 졸업 논문을 쓰기 위해 성공한 사업가와인터뷰를 했다. 학생은 사업가에게 성공의 비밀이 과연 뭐냐고 물었다.사업가는 한 동안 그 질문을 곰곰이 생각했다.그런 다음 간단히 한마디로 대답했다.˝그 밖에 조금 더 라고.˝˝나는 어린 시절에 보통 사람과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의 차이가그 한마디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최고인 사람들은 자기 몫을 다하고 ´그 밖에 조금 더´했다는 사실을.˝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했다.사려 깊고 친절했으며 ´그 밖에 조금 더´ 해 냈다.그들은 누구든 위급한 상황에 믿고 의지 할 수 있도록´그 밖에 조금 더´ 베풀었다.´그 박에 조금 더´ 란 말로 영혼의 생명수를 삼자.신념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그 밖에 조금 더´ 노력하자시간과 가진 것을 너그럽게 내어 주고 ´그 밖.. 차 한잔 앞에 두고 차 한잔 앞에 두고 차 한잔을 앞에 두고 오래 오래마주 앉아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빛을 오랫동안 마주하고 있으면동감의 미소를 파문처럼 퍼지게 하는 사람 대화가 흐를 때에나침묵이 오랫동안 계속되어도 굳이 머리 속에서 새로운 대화의 소재를찾아 헤메지 않아도 좋을 사람 한잔의 차를 앞에 두고 오래 오래 마주 앉아 있어도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과 신뢰의 마음이 흐르고그의 목소리와 언어에는 기품이 있으며 사람 냄새가 차 향처럼 은은하게풍겨 나오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나는 차보다는술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멋스럽게 차를 함께 마실 줄 아는그런 사람이 이제는 그립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삶의 향기가 더해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잔의 차를 앞에 ..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