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래 근황

코미디언 이경래 근황

11월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코너 '명불허전'에서는 추억의 개그스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러져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경래, 이경애, 오재미, 김진호, 김현영 등이 출연해 '유머일번지' 동창회를 꾸미며 서로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미디언 이경래는 "내가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바로 '올림픽 개그맨' 이라며 "4년마다 한번 씩 방송에 나오기 때문"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오늘 출연한 '아침마당'도 4년 만에 나온 것이라며 "요즘 나는 개인 방송을 하고 사업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경래는 호흡기 관리를 소홀히 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진단받고 방송을 중단한 바 있었으나 현재는 생활습관 관리를 잘해서 더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