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미성년자 사건

린 이수 미성년자 사건

28일 가수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토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곁에서 애써 주시는 전광철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아이 참. 나 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 #린공연 #이세진공연"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린과 이수가 공연장 대기실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이수가 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가수 린은 오는 11월 3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19 린 LYn 콘서트 HOME' 을 개최합니다.

한편,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당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수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그후 자숙기간을 갖고 있으며 2014년 린과 이수는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