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정다경 두리 도벽 폭로
9월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뒤풀이쇼' 특집으로 꾸며져 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미스트롯 출신 3인방,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습니다.
그룹 비너스는 서로에 대한 폭로를 펼쳤습니다. 정다경은 "박성연 언니는 집이 난장판이다. 물건이 너무 많아서 발 디딜틈이 없더라"라며 "사실 언니가 되게 털털하다. 땅바닥에 떨어진 것도 주워 먹는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또 정다경은 "두리는 공주에 특화돼 있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두리는 이런 공주풍 옷이 집에 엄청 많다. 또 티아라도 기본"이라고 말했고 두리는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이어 "두리는 허언, 도벽까지 있다. 예쁜 것을 보면 정신을 잃는다"라며 두리가 송가인의 악세서리를 가져갔다"고 폭로했다. 정다경은 두리가 "한번만 해볼게"라고 말한 뒤 가져가 버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두리는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하고 싶다"며 "가인 언니한테 악세서리가 많다. 내게 잘 어울린다고 준 것이다"라고 적극 해명했으나, 정다경은 "허언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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