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 근황 현재모습

조용원 근황 현재모습

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시청자가 근황을 궁금해 하는 스타들을 알아보고, 출연자들이 직접 스타들을 찾아 나서는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이 그려졌습니다.

조용원의 현재모습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이 특집에서 첫 번째 스타로 거론되었는데, 조용준은 1980년대 '한국의 소피마르소'라고 불리던 배우였습니다.

조용원 근황에 대해서는 '17년 전 대학로에서 기획 관련 사업체를 운영했다'는 것이 전부였으며, 본격적으로 '조용원 찾기'에 나선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은 수소문 끝에 경기 용인의 한 은행에서 일하는 조용원의 지인을 만나 조용원 근황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조용원은 현재 한국에 있지만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이며, 어머니가 아파 병원에 있다고 근황은 전했습니다. 또한 방송 등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용원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를 통하여 데뷔하였으며, 영화 '신입사원 얄개', '열아홉살의 가을', '땡볕', '여왕벌' 등 열어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1990년대에는 극단 원을 설립하고 원앤원픽쳐스 대표를 맡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을 하였으나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에 잠깜 얼굴을 비춘 것을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준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