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랑연 전속계약

뮤지컬배우 랑연 전속계약

10월 17일 STX라이언하트는 뮤지컬배우로 유명한 랑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매체를 통해 알렸습니다.

랑연의 소속사는 "다방면에서 출중한 재능을 갖춘 아티스트인 만큼 전방위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랑연은 지난 2008년 뮤지컬 '파이란'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데뷔 후 탄탄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쌓아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6시 퇴근',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리틀잭', '살리에르'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배우 랑연은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STX라이언하트 대표님을 비롯한 가족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