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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슈

구하라 오열 설리 마지막인사

구하라 오열 설리 마지막인사

10월 15일 구하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해. 이렇게밖에 인사할 수 없는 게 미안해" 라며 먹먹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또한 "그 곳에 가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고 열심히 할게"라고 말하며 오열했습니다.

자신의 안부를 걱정하는 팬들에게 구하라는 "여러분 저 괜찮다. 제가 설리랑 정말 친했던 사이였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대신 설리한테 인사드리고 싶어서 여러분에게 라이브 영상을 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이브 방송 내내 오열을 하던 구하라는 "죄송하다. 미안하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라"고 팬들을 안심시켰고, 끝으로 "설리야 안녕.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며 설리에게 인사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해 팬들과 누리꾼들은 그를 향한 추모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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