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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슈

연애의맛2 천명훈 조희경

연애의맛2 천명훈 조희경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이 22일 방송되었습니다. 무의도를 찾은 천명훈 조희경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고 천명훈이 파트너 조희경의 배려에 진심어린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갯벌 체험에 나선 천명훈 조희경은 자꾸 뻘에 빠지며 힘들어 했습니다. 갯벌 체험을 마친 뒤 천명훈은 허기에 지친 조희경을 위해 음식을 사러갔고 고기와 함께 먹을 쌈채소를 찾던 천명훈은 마을 어르신의 손에 이끌려 노래방에 가 어쩔 수 없이 노래 몇 곡을 부르고 쌈채소를 받았습니다.

연애의맛2 천명훈이 허겁지겁 숙소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한 시간 이상 지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숙소에 조희경은 보이지 않았고 짐과 휴대전화가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주변을 찾았으나 조희경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던 천명훈은 안내방송을 통해 "편의점으로 와달라"며 조희경을 찾았습니다.

그 시각 조희경은 갯벌 체험에서 캔 조개를 근처 식당에 해감을 부탁하고, 이를 칼국수로 만들어 숙소로 돌아오던 중이였습니다. 재회한 두 사람은 숙소에서 고기와 찌개, 바지락 칼국수로 만찬을 즐겼습니다.

연애의맛2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천명훈은 갑자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 저를 위해서 뭔가를 해 주는게 익숙치 않다. 베풂을 받는 게 오랜만이라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조희경을 향한 천명훈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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