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선영 다이어트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가수 설운도와 설운도의 아들 루민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설운도의 아들은 홍선영을 보고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다"고 칭찬했고 홍선영은 "조금 뺐다"고 답했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의 모습을 영상으로 본 MC 신동엽과 서장훈도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고 동의하자 홍진영 홍선영 엄마는 "20kg 를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7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홍선영은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짓고 있으며,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습니다.
지난 6월 홍선영은 '미운우리새끼'에서 건강 검진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38세인 홍선영은 혈관 나이가 65세라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홍선영은 방송을 통해 목표 몸무게가 59.9kg 라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굳게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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