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200억대 재산 이사야사

방미 200억대 재산 이사야사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 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 에는 가수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변신한 방미가 출연해 서울,부산,제주는 물론 미국 하와이와 LA등지에 부동산을 모은 비법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가수 방미는 200억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잡은 방미의 집을 찾았습니다.

방미의 여러 집들 중 하나인 이곳은 최근 리모델링을 해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내부가 꾸며져 있었으며 집안에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 개인방송을 위한 공간, 장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김지민은 방미의 침실을 구경하다 럭셔리 브랜드의 가방들을 발견하고는 "이게 대체 몇 개냐"면서 놀라워했습니다.

가수 방미는 청담동 땅값에 대해 "30년 전 제가 알았을 때가 1평당 2천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평당 4억 5천만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