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근황 나이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근황 나이 급성구획증후군

아역배우 출신 문근영이 근황 사진에서 체크 셔츠로 감각적인 가을 룩을 선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5.09.19.-2019.09.19. Day146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 된 사진 속 문근영은 가을 잇 아이템인 체크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캐주얼룩을 연출했습니다.

배우 문근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4년간의 긴 공백 끝에 복귀작으로 결정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주인공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문근영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고, 지난 2017년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이후 4차례 수술을 받은 후 지난해 10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