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남자친구 이동민 논란사과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예원 남자친구 이동민은 "양예원 소름이네.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나요 여러분?"이라고 썼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현재 8만명 이상의 '좋아요'와 10만개를 넘어서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양씨와 이씨는 유튜브채널 '비글커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예원씨는 지난 해 5월 유튜브에 과거 성범죄 피해를 공개했습니다. 2015년 7월 마포구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조건으로 노출 사진을 찍었으나, 촬영자인 최모(46)씨가 유포하고 추후 자신을 성추행 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남자친구 이동민은 "(양)예원이에게 이런 큰 아픔이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나고 속상하고 미쳐 버릴 것 같았다"며 양예원을 응원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최종 선고가 난 상태입니다. 지난 달 8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촬영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2년 6개워로가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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