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심경고백 김소희

송유빈 심경고백 김소희

9월 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특집으로 꾸며집니다.

가수 송유빈은 최근 김소희와의 키스 사진으로 논란에 대한 심경고백을 합니다. 그는 최근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여 하루 종일 검색에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솔직해야 하는거 알죠?"라는 MC들의 말에 그는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의 등장으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또한 송유빈은 진로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습니다. 가수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으려 했다는 그는 배우 송중기 덕분에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양의 후예' OST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추가로 송유빈은 개인기로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평소 개인기에 엄격하기로 유명한 김구라마저 "드디어 찾았다!"라며 매우 흥분했습니다. 모두의 박수를 자아낸 그의 신기한 개인기가 무엇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어 데뷔 이후 대박 조짐을 느꼈던 사연도 공개햇씁니다. 녹음 도중 갑자기 정전 사태가 발생한 것. 실제로 그때 녹음했던 음원이 잘됐다고 고백하며 미신을 맹신했습니다. 이후 '샤머즘'토크가 계속 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