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지훈 나이

5일 방영된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임지연이 정지훈의 누명을 벗겨주었습니다.

첫 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는데, 법학도 시절 이재상은 억울하게 누명을 썼고 라시온은 그런 이재상을 보고 목격자를 찾아내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라시온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은 라시온은 "선배님 덕분에 첫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 며 기뻐하였습니다.

또한 민성진(최필립) 검사는 이재상에게 "야 이재상, 넌 이 청명한 날에 하늘 보기 안 부끄럽냐" 며 히죽거렸고, 이에 이재상은 "넌 나보기 안 부끄럽냐?"면서 "내 덕분에 턱걸이로 검사된 거 아니냐?"라고 받아쳤습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