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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버지 고충토로

달콤마켓 2019. 10. 21. 10:20

김수현 아버지 고충토로

유명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씨는 80년대 록밴드 '세븐 돌핀스'에서 리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한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충훈씨는 최근 신곡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 나'라는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충훈씨는 "인터뷰를 마다할 이유가 없죠. 다만 유명 배우의 마버지라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불편한 오해가 생길까 걱정됩니다. 수현이도 저도 그건 절대 원치 않는 부분이에요"라며 고충을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곡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는 나이가 들어가는 상황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김충훈의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낸 곡입니다.

한편, 가수 김충훈은 가슴이 따뜻한 남자로 평소 나보다 상대를 더 배려하는 '상남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연예계 동료들 사이에 차지하는 비중이 묵직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