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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루머 악플러 고소
달콤마켓
2019. 9. 28. 12:01
이승기 루머 악플러 고소
27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를 향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등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미 일부 네티즌에 고소 준비를 마쳤다. 악플러에 대한 증거 자료를 수집했다. 취합한 내용은 법무법인에 전달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고소 사유에 대해 수위 높은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다고 전하며 "이승기가 오랜 시간 상처를 받았다.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덧붙여 "합의 혹은 선처는 없을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 명예훼손, 루머 양산 및 확산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댕응할 방침이고 어떠한 협의도 없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16년 악플 100여 건에 대해 고소했고, 당시 대다수가 벌금형을 ㅂ다았다. 모두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대로 진행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처벌 사례까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