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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항암치료 나이
달콤마켓
2019. 9. 10. 10:23
박정수 항암치료 나이
배우 박정수 (나이 67세) 가 항암치료를 받은 후 몸의 변화를 고백했습니다.
9월 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명품 신스틸러 냉장고 제2탄'에서는 배우 박정수, 강성진이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냉장고가 공개되기 전에 박정수는 "부잣집 사모님 이미지 때문에 '집안 일 안할 것 같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며 "실제로는 살림하는거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수에게 MC 김성주는 "건강을 챙겨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냐"고 묻자, 박정수는 "지금은 멀쩡한데, 10여년 전에 많이 아팠다. 면역력이 떨어져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안 아픈 곳이 없었다"며 "그 때 식습관을 고치고 먹는 걸로 건강을 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박정수는 "감상선암을 겪고 항암치료를 두 번 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침샘에 뭐가 잘못 되었는지 침이 덜 나와서 국물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고 항앙치료 후의 몸의 변화를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