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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성 염정아

달콤마켓 2019. 8. 17. 14:30

삼시세끼 정우성 염정아

'삼시세끼-산촌편'에서 감자를 캐느라 흙이 묻은 상태에서 몇 차례 세수하고 물 묻은 손으로 머리를 한 번 털어내는, 별 것 아닌 동작도 멋있어 보였습니다. 이런 걸 화보라고 하는 구나 싶을 정도로 정우성은 남자가 봐도 멋있었습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하고 있는 '삼시세끼-산촌편'에서 정우성은 첫 게스트로 등장, 산촌 라이프에 완벽히 적응하며 퍼펙트 게스트로 활약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멋과 매력도 보여주었습니다.

16일 방송에서 정우성은 정선에 도착과 동시에 열일 '정일꾼'으로 변신, 감자 캐기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시원한 보리차를 가져다 주는 세심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완벽해지는 외모뿐 아니라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며 '특별 게스트의 좋은 예'의 정석임을 증명해냈습니다.

매력남 정우성의 활약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등장만으로 순식간에 TV를 영화관 스크린으로 만드는 역시 갓우성", "특별 게스트가 아닌 고정 멤버로 가시죠", "정우성 보면서 힐링했다", "정우성의 매력은 무한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